제목 | [에이빙뉴스 영상] 인스페이스, 딥러닝 기반 우주환경 모니터링 기술 소개 | 작성일 | 2019.10.29 | 조회수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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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페이스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딥러닝 기반의 우주환경 모니터링 기술을 소개했다. 딥러닝 기반 기상위성 산출물 시계열 해상도 향상 기술을 개발했다.
위성 산출물 사이를 딥러닝 모델로 보간된 신규 산출물을 생성해내는 기술이다. 이는 사용자가 기존 위성 산출물보다 시계열적으로 해상도가 향상된 결과물을 확인 가능하다. 산출물 생성시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첨단 AI 기술이 기상 기술에 접목된 사례다. 이벤트 발생을 AI 모델이 검출 하고, 예측 하는 기술이다. 최근 연구 결과의 성과로 위성이 촬영하지 못하는 태양의 뒷면 영상을 생성해내는 기술로 네이쳐 어스트로노미에 게재된 바 있다. (AI기반 태양 측면 자기장 영상 복원 기술, 2019) . 기상정보/환경정보/수문정보 등의 고화질 영상을 수집/자료관리/분석/배포 등을 수행하는 SW이다. InStation 플랫폼으로 저궤도, 정지궤도 등 위성을 운영하기 위한 지상국 SW를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상산업 시장에서의 네트워크 잠재 고객들에게 기상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기상기후산업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9)'는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2019 국제도로교통박람회', '건설안전박람회'와 동시 개최됐으며 기상기후관, 지진 특별관, 미세먼지 특별관 등 테마별로 운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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